이선균X아이유X오달수, 생동감 넘치는 ‘나의 아저씨’ 대본 리딩 현장

입력 2018-02-20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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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TV 캡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20일 tvN은 네이버TV '나의 아저씨' 채널을 통해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이선균 아이유 송새벽 오달수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배우들은 실제 드라마 장면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지금까지 해오던 명랑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까칠하고 차가운 이지안 역을 연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달수 역시 현실 아저씨 연기로 다른 배우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인업 보니까 정말 믿고 봐야겠다" "벌써 명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3월 2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네이버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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