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야한 부분 많이...촬영장서 난감”

입력 2018-02-20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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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야한 부분 많이...촬영장서 난감”

배우 김선아가 ‘키스 먼저 할까요’와 전작의 다른 점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 발표회가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박시연, 김성수 등 주요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선아는 이날 전작과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그 전보다 진한, 마음 속으로 상상만 했던 것들을 직접적으로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먼저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한다. 그리고 조금은 야할 것 같다. 촬영장에서도 난감한 경우가 많지만 스태프 분들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작품이다.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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