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정인선 결혼식 (ft.거짓말 부른 참사)

입력 2018-02-20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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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정인선 결혼식 (ft.거짓말 부른 참사)

거짓말이 결국 결혼식이라는 ‘참사’(?)로 이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연출 이창민) 6회에서는 난데없이 결혼식을 올리게 된 강동구(김정현)와 한윤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기(이이경)는 집을 빼라는 사장(전수경)의 말에 돌이킬 수 없는 거짓말을 하게 됐다. 윤아의 아이가 동구의 아이로 둔갑된 것. 또 윤아는 불치병에 걸린 동구의 아내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사장은 애틋한 사연에 동구와 윤아의 결혼식을 직접 챙겼다. 거짓말로 시작된 일이 결혼식까지 이르게 된 것.

날벼락 같은 상황에서도 윤아는 뜻하지 않게 결혼식과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 사실에 기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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