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게이트’ 정려원, 예비 관객들에 전한 인사…“속 시원한 재미드릴게요~”

입력 2018-02-21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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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배우 정려원이 영화 '게이트'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에 인사를 전했다.

20일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를 통해 정려원의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려원은 자신이 맡은 영화 속 배역에 대해 "타고난 설계DNA를 가진 소은 역을 맡았다. 회사에서 억울하게 해고되고 친척 동생의 빚까지 떠안게 되면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화 '게이트'로 조금이나마 속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겠다. 여러분도 열린 마음으로 너그럽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영화 '게이트'는 2월 28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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