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 “컴백 너무 떨려, 청심환을 먹었어야 했다”

입력 2018-02-21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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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컴백 너무 떨려, 청심환을 먹었어야 했다”

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21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선 위키미키 미니 2집 ‘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유정은 이날 “다리가 떨린다. 청심환이라도 먹고 나올 걸 그랬다.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루아는 “1집 때보다 더 합을 많이 맞췄다”, 리나는 “데뷔한 후 첫 컴백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라 라 라(La La La)'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업, 다이나믹한 드럼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걸스 힙합장르의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가사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5개 트랙을 담았다. 오늘(21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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