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팬들 사랑에 감격… “제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입력 2018-02-21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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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팬들의 쏟아지는 생일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항상 우리 슬리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까지.."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슬리피는 "선물 하나 하나 인증 못해드려서 죄송하고요 좋은 음악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팬들의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합정 지하철역 전광판 앞에서 슬리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케이크와 손편지 등 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 인증샷도 볼 수 있다.

한편 슬리피는 오는 3월 2일 KBS2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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