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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앞으로 지리산과 섬진강이 있는 하동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상품 기획·개발 및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함께 노력을 할 계획이다.
특히 모두투어는 1200년 역사의 하동 전통차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오른 것에 착안, 차 재배지와 많은 다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테마 투어를 구성하고 소설 ‘토지’를 배경으로 한 문학콘셉투어 등의 관광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하동을 비롯한 국내에 숨겨진 자연유산과 관광자원을 최대한 개발해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