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팀, 아이유에 간식차 선물… “직원 복지 우리가 책임진다”

입력 2018-02-22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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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팀과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SNS에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 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 진짜 감동.."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 이상순과 제작진 일동이 선물한 간식차가 자리해 있다. 간식차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지 쉬러 와!,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 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직원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라고 씌여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헐 사랑해요", "꺄아 너무 멋져요", "너무 감동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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