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슈퍼TV’ 이특, 점성술사 변신… 적중률 99% 자부

입력 2018-02-22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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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이특이 운세를 점쳐주는 섹시한 점성술사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다.

오는 23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5회에서는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 1탄이 펼쳐진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들며 펼쳐지는 로맨틱 무비. 이에 슈퍼TV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기차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나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

운명의 여인과 만난 슈주 멤버들은 둘만의 대화시간을 각각 획득한다. 단 5분 안에 운명의 여인을 사로잡아야만 하는 것. 이 때 이특이 자신 있게 내세운 것은 바로 점성술.

이특은 화려한 언변과 능숙한 대화 스킬로 자연스럽게 “몇 시에 태어나셨나요?”라고 물꼬를 터 집중도를 높였다. 동시에 이특표 ‘오늘의 운세’가 적중률 99%에 가까운 정확도를 보인다고 자부해 운세의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슈주 멤버들은 이특이 점치는 운세가 하나도 맞지 않는다며 견제를 쉬지 않았다고. 그러나 곧 이특표 ‘오늘의 운세’ 속으로 운명의 여인은 물론 슈주 멤버들까지 빠져들기 시작하며 기차 안 이특 점성술사의 신세계가 펼쳐졌다.

과연 이특이 적중률 99프로의 점성술로 운명의 그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또한 그녀와의 궁합 점수는 몇 점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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