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작신아’ 측 “조민기→이재용, 후임으로 합류”

입력 2018-02-22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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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작신아’ 측 “조민기→이재용, 후임으로 합류”

배우 이재용이 조민기의 하차를 대신해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 합류한다.

22일 오후 OCN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재용이 조민기의 후임으로 투입된다. 조만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민기의 후임 배우로 이재용이 발탁됐다며 국한주 역이 드라마에도 중요한 역인만큼, 연기력이 출중한 이재용이 적입이라고 판단해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민기는 자신이 교수로 재임 중인 청주대학교에서 벌어진 성추행에 대한 학생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 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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