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배우 소지섭, 손예진의 만남과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7일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7일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인 이번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첫 연인 호흡을 맞추는 소지섭과 손예진이 참석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속 ‘우진’과 ‘수아’로 완벽하게 분한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를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생중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특별 영상부터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지섭과 손예진이 직접 전하는 풍성한 이야기는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여기에 소지섭과 손예진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 토크,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Q&A 시간은 물론, 반가운 특별 게스트까지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소지섭과 손예진의 완벽한 감성 케미스트리와 판타지적 설정, 아름다운 비주얼과 영상으로 올 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2월 27일(화) 밤 9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떠난지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아내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소지섭, 손예진의 감성 케미를 더해 극장가를 촉촉하게 채워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