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 전예임, 트와이스 미나와 가수 준비 연습생 등장

입력 2018-02-23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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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미나와 함께 가수를 준비 했던 가수 연습생이 ‘너목보’에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이하 ‘너목보’5)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음치 가수 수사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번 자리에 등장한 가수는 실력자일 경우 가수 연습생인 재일교포 3세, 음치일 경우 갓세븐의 일본어 선생님으로 설정됐다. 그러나 레드벨벳은 이 1번 가수를 음치로 꼽았다.

이후 시작된 무대에서는 이 1번 가수인 전예임은 김세정의 ‘꽃길’을 선곡해 애절한 감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 가수를 준비했던 때의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너목보5’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사진 │ Mnet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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