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일일 매출 80만원 돌파...유례 없는 大성황

입력 2018-02-23 23: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식당 멤버들이 단체 손님 예약을 받아 하루 매출 약 80만원의 쾌거를 이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현지 식당 직원들의 단체 회식 예약을 소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과 박서준은 끊임없이 홀과 주방을 오가며 단체 손님들의 주문을 처리했다. 특히 박서준은 야외 테이블 세팅을 미리 해놓아 단체 손님 외 일반 손님들의 자리를 마련했다.

그 결과 윤식당은 하루 648유로(약 86만원)를 벌어들였고 총 60그릇을 밖에다 날랐다. 또한 음식은 현지 셰프들의 극찬까지 받기에 이르렀다.

이후 이서진은 윤여정에게 “수고하셨다”면서 “제가 본업을 잊어 버리고 너무 단체 손님을 자신있게 받았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