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일본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블핑하우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블핑하우스’ 8회에는 일본을 뜨겁게 달군 블랙핑크의 활발한 활동기가 담긴다.
블랙핑크는 지난 1월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편의점 쇼핑은 물론, 숙소 안에서 비글미 넘치는 먹방을 선보인다. 또 각자 휴식 시간을 직접 촬영하며 일본 활동 비하인드 영상을 팬들에게 가감 없이 공개한다. 또 ‘요코하마 아레나’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도 함께 뽐낸다.
블랙핑크는 지난 9월 일본 데뷔 앨범 ‘블랙핑크’로 오리콘 위클리 CD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특히 이번 요코하마 공연은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일본 내 블랙핑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이 돋보이는 일본 활동기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에 공개되는 ‘블핑하우스’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로 선공개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JTBC2에서 풀버전이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