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예능 26년차가 살아남는 법

입력 2018-02-24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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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제대로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은 가장 먼저 교실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왜 다들 일찍 오지 않느냐. 오늘 감독님 바뀌고 첫 녹화 아니냐”고 입을 뗐다. 그는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녹화해야 하나”라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강호동이 1등으로 등교한 것을 알게된 멤버들은 크게 비웃었다. 1등을 빼앗긴 단골 1등 이상민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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