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연가리 동계 야생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식사를 보면서 의심했다. 게다가 촬영장소에는 곡괭이 6개도 있었던 것.
일단 멤버들은 마음을 내려놓고 식사를 즐겼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각목을 꺼내서 보여줬다. 그러면서 영상을 보여주며 멤버들이 지낼 베이스 캠프를 보여주며 직접 집을 지으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병만이 형 데리고 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시윤은 “군대 있을 때 혹한기에 해 본적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