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연가리 동계 야생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인제군 연가리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 중 김준호와 데프콘이 선발자가 돼 베이스 캠프를 지으러 떠났다.
나머지 멤버들은 식당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유시윤은 “차태현 형을 보면 동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데프콘 형은 동안인거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그냥 못생긴거다”라고 디스했다.
차태현은 “그냥 좋은 말로 제 나이로 보이는 거다”라고 놀렸고 정준영은 “새로운 종족이라는 말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