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문재인 대통령 내외, 이방카 트럼프와 한 자리에

입력 2018-02-25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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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문재인 대통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나란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가했다.

성공적으로 치러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은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귀빈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미국 대표로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방카 트럼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방카 트럼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 9일 개막해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선수 2,920명이 열전을 펼쳤다.

또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8개, 동메달4개로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을 기록했다.

한편, 다음 동계올림픽은 오는 2022년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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