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그리워 작업실에 찾아간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경은 서지안의 작업실을 들렀다. 그는 “혹시나 해서 왔더니 역시나 있네. 잠깐 보려고 왔다. 일 방해 안 할테니 5분만 시간 내달라”고 말했고 서지안은 그러라고 말했다.
작업에 푹 빠져있는 서지안의 모습을 하염없이 지켜본 최도경은 “아주 나무에 푹 빠졌구나. 재미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서지안은 “돈 벌려고 야간 알바를 하는 거다”라고 하며 “무슨 일이 있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최도경은 “사장 승진해서 일을 열심히 해서 잠깐 쉬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