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크로스컨트리 30km 뵈르겐, 폐막식에 금메달 수여

입력 2018-02-25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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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파르마코스키-마리트 뵈르겐-스티나 닐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타 파르마코스키-마리트 뵈르겐-스티나 닐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크로스컨트리 여자 30km 단체출발 클래식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메달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크로스컨트리 여자 30km 단체출발 클래식은 25일 오후 3시 열렸다. 이번 대회 마지막 일정. 이 종목 메달 수여식은 폐회식 때 열렸다.

금메달은 노르웨이의 마리트 뵈르겐이 획득했다. 또한 핀란드의 크리스타 파르마코스키와 스웨덴의 스티나 닐손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이번 메달 수여식은 폐막식에 선수들이 모두 입장한 가운데 열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뵈르겐은 감격에 찬 모습이었다.

또한 뵈르겐은 이번 금메달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인 15개 번째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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