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앤 해서웨이, 27일 최초 내한

입력 2018-02-26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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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앤 해서웨이, 27일 최초 내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첫 내한한다.

앤 해서웨이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유명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행사 및 광고 촬영과 인터뷰 촬영등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 앤 해서웨이는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을 공개하며 한국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내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한국의 많은 여성들에게 내외면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내한 취지에 대해서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그리고 ‘인턴’ 등 수많은 흥행작의 주연으로 등장하며, 할리우드 탑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레미제라블’의 히로인으로 골든글로브, SAG 어워즈, 오스카 상 등 11관왕을 달성하며 유례없는 수상경력을 기록하였다.

또한,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촬영을 마친 '오션스 8’과 ‘세레니티’ ‘내스티 우먼’ 등 2018년 3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녀를 만날 수 있는 한국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HC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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