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EBS1 ‘행복한 교육세상’의 진행자로 전격 발탁됐다.
27일 첫 방송되는 ‘행복한 교육세상’은 공교육 내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학교들을 통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경림은 용경빈 아나운서와 함께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행복한 공교육현장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교육이란 어떤 것인지 몸소 전한다.
박경림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자녀의 행복과 좋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육방침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크다. 전국의 좋은 공교육 현장들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비결을 전하고 싶다”는 촬영에 임하는 의지를 전했다.
박경림과 용경빈 아나운서가 전국 곳곳을 샅샅이 뒤져 찾아낸 진정한 대한민국 명품 학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행복한 교육세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