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환 아나운서, 결혼 3년 만에 득녀 “벅찬 감동”

입력 2018-02-26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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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환 아나운서, 결혼 3년 만에 득녀 “벅찬 감동”

김환 아나운서가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6일(오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김환 아나운서의 아내가 오전 11시 4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84kg의 여아를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혀다.

김환 아나운서는 출산 당시부터 가족의 곁을 지켰으며, 현재 아내와 자녀는 직계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감정은 어떤 말로도 정의할 순 없을 만큼 벅찬 감동이었다. 그 어떤 순간보다 아내가 고맙고 사랑스럽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환 아나운서는 8세 연하 승무원 아내와 2015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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