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전소민, 진짜 최경남 찾았다…조재현 “수술 접는다”

입력 2018-02-26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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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진짜 ‘최경남’을 찾으면서 수술이 중단됐다.

26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진짜 최경남을 찾은 고지인(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기기증을 하는 최경남이 진짜 최경남이 아닌 것을 알게된 고지인은 수술 준비를 하고 있는 고정훈(조재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알렸다.

이에 고정훈은 “수술 접는다”라고 수술방을 나왔다. 수술 중단을 알게된 이주혁(진이한 분)은 이유를 물었고 고정훈은 “기증자 신분이 위조가 됐다. 정확한 진위를 파악할 때까지 입 단속시켜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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