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백 D-1’ 치타, 現소속사와 재계약…돈독한 의리

입력 2018-02-2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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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컴백 D-1’ 치타, 現소속사와 재계약…돈독한 의리

래퍼 치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치타는 현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2014년 11월부터 맺은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치타와 C9 사이의 돈독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

치타는 남녀 구분이 필요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는 래퍼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1' 참가를 시작으로 '프로듀스101' '고등래퍼2' 등에서 멘토로도 활약 중이다.

오는 28일 저녁 6시에는 데뷔 8년만에 첫 정규 앨범 ‘28 IDENTITY’를 발표,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성장도 기대케 했다. 타이틀곡 'I’ll Be There’를 비롯해 총 18개 노래가 수록됐고 동료 뮤지션들과 세계적인 스태프들이 대거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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