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측 “한은정·조타 등 7人 멕시코 편 출연…4월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8-02-27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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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측 “한은정·조타 등 7人 멕시코 편 출연…4월 첫방” [공식입장]

4월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의 병만족 라인업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 36기 병만족이 중남미 멕시코에서 생존에 도전한다. 3월 초 출국할 선발대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오만석, 비투비의 서은광, 임현식과 조타,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과 최근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뽐냈던 배우 설인아,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 한은정이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후발대 역시 화려하다. 김병만과 부족장 강남에 이어 셰프 최현석과 개그맨 김준현, 위너 이승훈, 레드벨벳 슬기, 배우 남보라가 합류한 것. 개그계 선후배 김병만, 김준현의 조합과 함께 김준현과 스타 셰프 최현석이 정글에서 어떤 ‘먹방-쿡방’을 선보일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은 현재 방송 중인 파타고니아 편과 후속작인 남극 편 이후 방송된다. 멕시코 편은 남극 편과 더불어 가장 오랜 시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온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정글의 법칙’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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