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오수’ 강태오 “‘쇼트’ 이어 출연 영광…다른 매력 보여줄 것”

입력 2018-02-28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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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오수’ 강태오 “‘쇼트’ 이어 출연 영광…다른 매력 보여줄 것”

강태오가 연이어 OCN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강태오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에서 “‘쇼트’에 이어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쇼트’에서는 쇼트트랙 유망주였고, 여기에서는 체육교사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는 톡톡 튀는 캐릭터라면 이번 작품에서는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줄 거다”고 말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 감각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와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의 둘만 모르는, 하지만 남들은 다 아는 ‘확실한’ 썸 로맨스 드라마. ‘그남자의 오수’는 3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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