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오수’ PD “로코 매력? 남녀주인공의 앙상블 장르물보다 월등해”

입력 2018-02-28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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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오수’ PD “로코 매력? 남녀주인공의 앙상블 장르물보다 월등해”

‘그남자 오수’ 남기훈 PD가 로맨스 코미디의 매력을 언급했다.

남기훈 PD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에서“로맨틱 코미디물이 다른 장르물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남녀 주인공의 앙상블이 월등하게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 감각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와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의 둘만 모르는, 하지만 남들은 다 아는 ‘확실한’ 썸 로맨스 드라마. ‘그남자의 오수’는 3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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