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발칙한동거’ 김승수♥최정원 또… 핑크빛 스킨십 포착

입력 2018-03-01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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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김승수♥최정원 또… 핑크빛 스킨십 포착

김승수, 최정원의 과감한 머리 터치 현장이 포착됐다. 반갑게 재회한 두 사람은 후끈한 돌직구 멘트와 로맨틱한 서비스로 보는 이들까지 ‘무한 심쿵’시키며 ‘핫핑크 동거’의 시작을 알렸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의 ‘심쿵’ 재회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예고편에 김승수와 최정원이 깜짝 등장해 두 번째 동거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정원이 다니는 헤어샵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동거 생활에 기대를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정원이 다니는 헤어샵에서 재회했고 최정원은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샵에 남자랑 온 것이 처음이라며 명불허전 ‘심쿵’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승수는 최정원의 헤어 스타일을 고르기에 나섰고 남다른 이유와 함께 ‘미칠이 스타일’을 골랐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가 최정원을 위한 로맨틱 케어를 시전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수는 최정원을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이를 본 최정원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 보니 김승수가 최정원에게 몰래 다가가 직접 머리를 감겨주며 두피 마사지까지 해주고 있는 상황으로 밝혀졌다. 눈을 감고 있던 최정원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까맣게 모르다가 이내 눈앞에 보이는 김승수에 깜짝 놀라 “아침부터 되게 당황스럽네!”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김승수가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최정원의 머리를 말려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최정원은 예상치 못한 케어에 또 한 번 놀란 듯 손을 내젓고 있다가도 이내 활짝 웃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김승수와 최정원의 화끈한 재회 현장과 김승수의 로맨틱한 풀코스 케어 서비스는 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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