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준호-정려원 측 “SBS ‘기름진 멜로’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8-03-02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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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준호-정려원 측 “SBS ‘기름진 멜로’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SBS 새 드라마 ‘기름진 멜로’ 캐스팅이 한창 진행 중이다.

2일 매체들은 “장혁과 이준호 그리고 정려원이 4월 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한다”고 앞 다퉈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혁과 이준호 정려원 각각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중국집 헝그리웍의 주방으로 추락한 주인공의 생존과 음식 더불어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장혁은 조직폭력배 출신 건물주 역할을, 준호는 요리사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 정려원은 여자 주인공 캐릭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름진 멜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논의 중이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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