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문전성시…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주문

‘윤식당2’ 문전성시…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주문

tvN '윤식당2'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2일 '윤식당2' 8회에선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요리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체 손님을 받고 영업을 진행하던 '윤식당'은 전날 방문했던 바(bar) 사장이 친구들을 데리고 예약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사장을 포함한 4명은 7개 메뉴를 주문했고, 마지막 닭강정인 줄 알았던 정유미는 주문표를 받아들고선 이를 악 물었다. 더불어 윤여정도 "유미야, 밖에 바람이 너무 좋다"라고 주방 밖 상황을 부러워했다. 정유미는 몰려드는 주문에 김치전과 닭강정을 동시에 요리하는 신공까지 발휘했다.
사진=‘윤식당2’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