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산이 “애들이 왜 이렇게 생각이 깊어?”

입력 2018-03-02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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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산이 “애들이 왜 이렇게 생각이 깊어?”

Mnet '고등래퍼2' 산이가 참가자들의 깊이있는 랩 가사에 놀랐다.

2일 '고등래퍼2' 2회에선 팀 대표 결정전이 그려졌다.8명의 팀원들이 순위 깨기를 하며 팀끼리 경쟁을 하는 구성이다. 팀별로 4명만이 팀 대표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석민 팀이 첫 번째 대결을 벌였다. 이들은 학교 폭력, 트라우마, 강요된 꿈 등을 주제로 깊이있는 가사를 써내려갔다. 이에 산이는 "왜 이렇게 애들이 생각이 깊어?"라며 "어메이징"을 외쳤다.

석민 팀 첫 번째 참가자인 송재훈은 외모만큼 잘생긴 랩으로 151점을 1위에 올랐고 이어 이승화는 154점으로 1위를 자리를 다시 꿰찼다. 김성호는 자신의 별명인 매드사이더(매드클라운+아웃사이더)을 언급하며 자신했지만 14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박영서 참가자는 약간의 실수로 141점을 얻었고 4위에 랭크됐다.

사진=‘고등래퍼2’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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