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안민석 의원 “처음 제안 들어왔을 땐 거절”

입력 2018-03-05 2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가 남이가’ 안민석 의원 “처음 제안 들어왔을 땐 거절”

‘우리가 남이가’에 안민석 의원이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출연해 자신의 음식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황교익은 안민석 의원이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에 대해 “유권자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관종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민석 의원은 “이 제안이 들어왔을 때 출연을 거절했다. 근데 바로 전에 김성태 의원이 출연했다”며 “내가 가는 곳마다 (악플러) 200, 300명이 온다. 그래서 SNS 댓글 정도는 신경 안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