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이런 모습 처음…본적없는 파격美 (ft.몽환적) [화보]

입력 2018-03-0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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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이런 모습 처음…본적없는 파격美 (ft.몽환적)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전속 모델인 김소은과 함께한 2018 S/S 화보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몽환적이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담은 ‘Dreams and Phantasms’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몽환’이라는 주제와 걸맞게 화보 속에서 김소은은 르송 란제리를 입은 채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화사한 봄과 잘 어울리는 르송의 브랜드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르송의 2018 S/S 신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란제리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소은은 셔츠, 베이지 원피스 등 부드러운 컬러감의 아이템들과 함께 르송 란제리를 매치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르송 2018 S/S 화보는 로맨틱한 콘셉트로 화사한 봄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평소 러블리한 이미지로 주목받는 김소은이 함께해 르송의 브랜드 감성을 잘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은은 5일부터 방영된 OCN 월화로맨스 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밝고 긍정 에너지 넘치는 ‘서유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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