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체육회
명예기자들은 대한체육회 관련 월 주제별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 과제와 함께 조별 콘텐츠 제작 과제도 수행하게 된다. 팀원들과 관심 분야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팀원은 웹툰, 리뷰, 영상, 디자인, 사진 등 선택 지원분야를 공통으로 선택한 사람들로 구성된다. 대학생 명예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소정의 원고료와 취재지원비가 지급되며, 대한체육회 주요 행사 및 종합경기대회 개최 시 취재를 적극 지원한다. 활동 수료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개인과 팀에게는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혹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