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라이브’ 촬영장 깜짝 방문…“자체 발광 잘생김”

입력 2018-03-07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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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라이브’ 촬영장 깜짝 방문…“자체 발광 잘생김”

배우 조인성이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촬영 현장에 등장했다.

'라이브'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촬영장에 조명 한 대 더 킨 줄 알았더니 조인성님이 오신거더라..! 뜨거운 특급 우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조인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인성은 현장을 방문해 배성우와 함께 활짝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인성의 현장 방문은 '라이브' 작가인 노희경과 출연 배우 이광수와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조인성은 앞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로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관계자는 "특별 출연이 아니라 단순한 현장 방문이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는 경찰들의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우리 주변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은 지구대 경찰들의 모습이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이야기한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했고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저녁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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