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컴백때마다 리즈 경신? 인정할게요. 하하”

입력 2018-03-07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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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컴백때마다 리즈 경신? 인정할게요. 하하”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리즈 경신이라는 반응에 만족해했다.

7일 홍대 무브홀에선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화사는 이날 ‘마마무는 컴백을 할 때마다 외모 리즈를 경신하다더라’라는 질문에 “하하. 인정하겠다”고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의도적으로 봄에 맞는 노래를 만들자는 것이 아니었는데 우리의 마음이 봄이었나보다. 노래를 모아보니 분위기가 봄이었다”고 앨범 콘셉트를 소개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느낌의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에 빗대 표현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7개 노래가 수록됐다. 오늘(7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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