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71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장수 게임이다.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길드전’과 ‘이계의틈’, ‘월드아레나’ 등 단계적 대형 업데이트로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했고, 최근에도 ‘길드점령전’과 신규 유저를 위한 가이드를 추가하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파워 지적재산권(IP)으로 서머너즈 워가 꾸준히 자리할 수 있도록 전략적 업데이트, 전 세계적인 브랜드 구축 및 라이브 서비스 시스템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