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주관사에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계약 절차를 밟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한신포차·새마을식당·빽다방·홍콩반점 등 국내외 21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체다. 매출액도 2013년 775억원 수준에서 2016년 1749억원으로 늘었다. 최대주주는 백종원 대표로, 76.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측은 상장 계획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