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얼굴]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추진

입력 2018-03-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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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사진)이 운영하는 외식업체 더본코리아가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주관사에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계약 절차를 밟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한신포차·새마을식당·빽다방·홍콩반점 등 국내외 21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체다. 매출액도 2013년 775억원 수준에서 2016년 1749억원으로 늘었다. 최대주주는 백종원 대표로, 76.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측은 상장 계획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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