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018 전지훈련 마무리 “시범경기서 주전 낙점”

입력 2018-03-09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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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2차 전지훈련을 종료하고 9일(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2월 24일(토)부터 3월 9일(금)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2차 전지훈련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40명이 참가했다.

류중일 감독은 “애리조나부터 오키나와까지 우리 선수들 모두 정말 열심히 훈련을 했다. 캠프기간 동안 투수들도 잘해줬고 야수들의 수비와 주루도 많이 좋아졌다. 시범경기 기간을 거치며 주전으로 뛸 선수들을 선택하고 시즌 준비를 잘하겠다” 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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