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고마운 내 가족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그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며 셀카를 찍기도 했다.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류시원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1994년 데뷔, 드라마 ‘웨딩’ ‘그 햇살이 나에게’ ‘아름다운 날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