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박명수 “전현무, 한혜진 만나러 간 거 아냐?”

입력 2018-03-12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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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쉬는 시간에 전현무가 자리를 비우자 카메라를 들고 찾으러 갔다.

12일 방송된 tvN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소통하기 원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를 시작하기 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가 자리를 비우자 박명수는 “전현무, 한혜진 만나러 차에 간 거 아니냐”라며 “카메라만 주면 내가 취재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가던 길에 박명수는 전현무를 만났고 “지금 심정이 어떠냐”라고 물어봤고 전현무는 “녹화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계속 한혜진은 언급하며 “여자친구가 캠핑을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전현무가 그렇다고 단답으로 말하자 박명수는 “더럽게 성의없게 답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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