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조이 “임효준과 동갑내기, 만나면 친구하고 싶다”

입력 2018-03-12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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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에게 친구를 하자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는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이 조이를 좋아한다고 말한 것이 언급되자 조이는 “임효준 선수와 내가 동갑이더라. 나중에 만나면 친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묻자 “무표정일 때 차가워보이는데 웃으면 그렇지 않다”라며 “원래 착한 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우도환 역시 공감하며 “조이는 웃을 때 정말 예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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