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하희라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꽝 시 폭포’로 향했다.
점심을 주문하기 위해 식당으로 간 최수종은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점원에게 “디저트가 나올 때 장미꽃과 반지를 가져다 줄 수 있냐”라고 부탁하며 준비한 꽃과 반지를 꺼냈다.
최수종은 스튜디오에서 “장미는 현지에서 샀고 반지는 서울에서 주문 제작을 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