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의 촬영지인 심천에 간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천에서 숙소로 이동하던 중 추자현은 “잘 때 배를 우효광 쪽으로 돌렸는데 태동이 우효광이 느껴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우효광은 “왜 발을 차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바다’(우효광·추자현 아이의 태명)를 느낄 수 있었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