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채널A는 이번 협약으로 채널A 홈, AYO(디지털 전용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뉴스, 뉴스TOP10 등 6개 채널을 데일리모션에 개설하고 관련 영상을 제공한다. 양사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앙투앙 나자렛 데일리모션 아시아 총괄 책임자는 “채널A의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과 데일리모션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 역량이 결합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