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5월엔 강수지 형수라고 부를 것”

입력 2018-03-13 23: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타는 청춘’ 최성국 “5월엔 강수지 형수라고 부를 것”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호칭 정리에 들어갔다.

1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이 준비한 삼계탕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곧 결혼을 앞둔 김국진과 강수지를 언급하며 앞으로 어떻게 불러야 할지를 고민했다. 일종의 호칭 정리에 들어간 것.

이에 최성국은 “이제 5월부터 수지 누나는 형수라고 부르고 국진이 형은 매형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광규 역시 “난 수지 씨와 동갑인데 애매하다”고 말을 더했다.

이후 강문영마저 “그럼 난 제부라고 부르는 거다. 신분상승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