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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TOR 툴로위츠키, 2018시즌 개막전 출전 불발

입력 2018-03-1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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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툴로위츠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로이 툴로위츠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유리몸의 대명사’ 트로이 툴로위츠키(34,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결국 2018시즌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툴로위츠키 몸 상태에 대해 존 기븐스 감독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기븐스 감독은 사실상 툴로위츠키의 개막전 출전을 포기한 상황. 기븐스 감독은 툴로위츠키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툴로위츠키는 오른쪽 뒤꿈치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개막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을 당해 문제가 발생했다.

토론토는 오는 30일 뉴욕 양키스와 2018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토론토는 알레디미스 디아즈, 얀거비스 솔라테로 툴로위츠키의 빈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툴로위츠키는 메이저리그에서 부상으로 가장 유명한 선수. 지난해에도 발목 부상 등으로 단 66경기에만 나섰다.



지난 2009년에는 151경기에 나서기도 했으나 2012년 47경기 출전을 시작으로 두 자리 수 경기 출전이 잦다.

또한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에는 건강할 경우 뛰어난 공격력을 보였으나 토론토 이적 후에는 타격에 있어서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66경기에서는 타율 0.249와 7홈런 26타점 16득점 60안타, 출루율 0.300 OPS 0.678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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