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할까요’ 기도훈, 정다빈과 러브라인 시작되나

입력 2018-03-14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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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먼저할까요’ 기도훈, 정다빈과 러브라인 시작되나

신예 기도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도훈은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에서 은경수(오지호 분)네카페에서 일하는 청력 잃은 바리스타 여하민 역을 맡고 있다.

13일 방송분에는 여하민을 향한 손이든(정다빈)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본격적으로 극 중 ‘YOUNG 커플’의 관계가 진전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여하민은 여전히 천방지축 반항아 손이든에게 거부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손이든은 듣지 못하는 여하민에게 케잌을 통해 “너만 보면 심쿵심쿵해”라고 간접적으로 고백을 하는가 하면, 청력은 잃었지만 기억을 통해 노래를 흥얼거리는 여하민을 호기심어리게 지켜보며 시선을 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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