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목) 저녁 6시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봄을 맞이해 가요계를 뒤흔들 GOT7, NCT 127, 업텐션, 에이프릴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GOT7은 새 타이틀곡 ‘LOOK’과 수록곡 ‘고마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LOOK’은 리더 JB(Defsoul)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멤버 7인의 음색에 맞추어 다채로운 편곡적 변화를 시도한 팝 사운드 기반의 하우스 트랙이다. 순정적인 가사, 시선을 사로잡는 군무, 거기서 나오는 GOT7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의 네 번째 주자 NCT 127의 신곡 ‘TOUCH’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TOUCH’는 밝고 화사한 봄 분위기의 경쾌한 어반 알앤비 장르로, 시작하는 사랑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되는 컴백 무대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NCT 127 멤버들의 달콤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업텐션의 새 타이틀곡 ‘CANDYLAND’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업텐션은 톡톡 튀면서도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 또 수록곡 ‘반해, 안 반해’ 무대를 함께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파랑새’로 컴백한다. ‘파랑새’는 누군가의 파랑새가 되고픈 마음을 에이프릴만의 아련한 감성으로 녹여낸 곡. 오늘 에이프릴은 한층 화사하고 청순해진 모습으로 봄과 꼭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 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혜이니, 마마무, CLC, 우주소녀, 천단비, SF9, 소정, NCT DREAM,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장문복 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